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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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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중구 패션주얼리전문타운 '무단전대' 문제 도마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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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중구 패션주얼리전문타운에서 임대받은 공간을 재임대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‘무단전대’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.
19일 중구청과 중구의회에 따르면, 지난 2015년 9월 최초허가를 받아 주얼리타운 2층에 입점한 웨딩 관련 A업체는 연간 약 2460만 원 사용료를 내고 매장을 운영했다. 올해 2월에도 오는 2027년 1월까지 https://www.danbam1004.com/jeongeup/3년 동안 임대하는 계약을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(이하 재단)과 체결했다.
하지만 지난 2022년 3월 보증금 500만 원과 월세 100만 원을 조건으로 귀금속 제품을 취급하는 B업체와 재임대계약을 맺은 사실이 올해 초 발각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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